단 타이치
'''다다다다-안![1]
'''
'''아쿠츠 선배, 저도 선수로서 저 코트에 서고 싶습니다! 아니, 설 겁니다![2]
'''
1. 개요
아쿠츠 진 을 동경하며 머리의 헤어 밴드도 본래 아쿠츠의 물건. 그래서인지 사이즈가 커서 자주 흘러내린다. 본래 매니저였으나 아쿠츠와 료마 의 시합 후 선수로 전향. 아쿠츠에게 료마를 목표로해서 실력을 키우라는 조언을 듣고 롤모델을 료마로 돌려 TVA 한정으로 한때는 료마와 똑같은 모자를 쓰는 등 료마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.[3][4] 세이가쿠 테니스부 일일 체험[5] 으로 료마와의 시합에서 패하고 롤모델을 무조건 따라하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달아 료마를 따라하는 것을 그만둔다.
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세이슌의 호리오, 릿카이의 우라야마와 함께 뉴 1학년 트리오가 되어 같이 다니는 묘사가 많다. 그림체가 바뀐 탓도 있겠지만 처음 등장 때 보다는 훨씬 성숙해진 모습으로 나왔다.[6] 귀요미 컨셉은 우라야마에게 넘어간 듯.
[1] 주로 중요한 소식을 알릴때 외치는데, 운명 교향곡의 빠바바밤! 그 리듬으로 외친다.[2] SBS 더빙판에서는 '''"상태 선배, 저도 선배처럼 멋진 선수가 되고 싶어요! 아니, 될 거에요!"'''로 번역했다.[3] 모자뿐만 아니라 똑같은 손목 보호대와 운동화, 료마가 사용하는 똑같은 모델인 테니스 라켓을 사용하고, 료마의 기술까지 그대로 따라한다. 게다가 공교롭게도 단도 왼손잡이다.[4] 호리오, 카츠오, 카치로 트리오는 료마를 동경한다고 모습까지 그대로 따라하냐고 일갈했다.[5] 세이가쿠의 류자키 선생님과 야마부키의 반다 선생님의 합의로 일일체험을 할 수 있었다.[6] 특유의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지만 키가 정말 쑥쑥 자랐다.